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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오미크론에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월 7일자 기준 1일 확진자수는 36,719명으로 4만명에 근접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일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언제 어디서 코로나에 감염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격리시설 및 관리 인원이 부족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 급등에 따라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기준이 내일2022.02.09일부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변경사항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변경 사항을 보면 기준 확진자 격리기간의 경우 백신접종완료자, 미완료자로 분류되어 격리기간의 차이가 있었는데 9일부터 접종유무와 관계없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로 변경됩니다.
또한 밀접접촉자의 격리 기준도 완하되었습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 모두 격리하였으나, 9일부터 동거인 중 백신접종미완료자이거나,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내 밀접접촉자만 격리하게 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자꾸 변하는 정책으로 헷갈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제 글이 작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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