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제철 음식 채소부터 해산물까지

안녕하세요. 허니보니입니다.

겨울철 건강 잘 챙기고 계시나요? 1월이 끝나가고 2월이 다가오는데요. 오늘은 2월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봄동

봄을 알리는 채소로 잘 알려져 있는 봄동은 2월이 제철인 채소입니다. 봄동은 9월에 파종하여 60일에서 70일이면 다 자라 11월부터 수확을 하는데요. 1월에서 3월 사이에 재배하는 봄동이 가장 단맛이 강하고 아삭아삭하다고 합니다. 봄동에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철 함량이 높고 비타민C가 풍부하여 혈행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봄동에는 일반 배추보다 약 3배나 많은 엽산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봄동은 속잎이 노랗고 크기가 너무 크지 않으며 밑동이 단단한 것을 고르시는 게 맛있다고 합니다.

 

 

 

2. 조기

제사상이나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생선이 조기인데요. 2월 제철 해산물인 조기는 비타민A 성분이 풍부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칼슘, 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조기는 흰 살 생선으로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바지락

바닷가에 가면 항상 찾게 되는 바지락칼국수의 바지락도 2월의 제철 식재료입니다. 바지락에는 철분과 비타민B12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행 건강에 도움을 주며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량이 적은 바지락은 100g당 60칼로리 정도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바지락은 입을 벌리고 있지 않고 껍데기가 두껍고 볼록한 것이 맛있다고 하니 고르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도미

생선의 왕으로 불리는 도미는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하여 소화가 쉽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생선입니다. 도미의 칼로리는 100g 당 103칼로리이며 비타민B1 함량이 높아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생선입니다.  

 

오늘은 2월이 제철인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되셨기를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제철 음식 드시고 건강해지세요.